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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도코모 전자화폐 기능 휴대전화 발매

일본 NTT 도코모가 내달초 전자화폐 기능이부착된 휴대전화를 발매한다고 17일 언론들이 보도했다. 휴대폰의 한쪽면을 매장 등에 설치된 전용장치에 대기만하면 전자결제와 본인인증이 가능한 시스템이어서 신용카드 기능에 더해 사원증을 대신할 수도 있다. 편의점인 에이엠피엠과 항공사인 전일본공수(ANA) 등 39개사가 NTT 도코모와 계약해 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전일본공수의 경우 탑승수속도 이 휴대전화로 해결할 수 있다. 도쿄 미쓰비시 은행은 내년부터 이 휴대전화가 자사의 현금카드를 대체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휴대전화는 분실시 원격조작으로 기능을 정지시켜 타인의 무단사용을 막는기능도 갖추었다. (도쿄=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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