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盧대통령·日총리 후쿠다 11월 싱가포르서 만난다

노무현 대통령이 후쿠다 야스오 일본 신임 총리와 오는 11월 싱가포르에서 회동을 갖는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이날 오전11시부터 10분 동안 후쿠다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총리 취임을 축하하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후쿠다 총리는 통화에서 노 대통령이 지난 26일 총리 선출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내온 데 대한 사의를 표했다. 노 대통령과 후쿠다 총리는 한일관계가 양자 차원은 물론 동북아 지역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했으며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릴 아세안+3(한ㆍ중ㆍ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만나 양국관계 및 역내 협력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