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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소비 회복 완만하게 이뤄질것"

UBS증권 전망… 'V'자형의 회복은 여전히 어려운 상태

UBS증권은 우리나라의 지난해 가계신용잔액 증가율이 6%대로 나타났지만 고용시장 회복 전망이 그리 밝지 못하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가계 소비의 회복은 급격하기보다는 완만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9일 전망했다. UBS는 작년 4.4분기의 신용카드 부문을 비롯한 판매신용 총액이 지난 2002년 4.4분기 이후 처음으로 분기별 증가세를 보이며 소비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V'자형의 회복을 바라기는 여전히 어려운 상태라고 풀이했다. 이어 UBS는 지난해 4.4분기의 소비관련 지표에 반영된 계절적 요인 때문에 좀 더 시간을 두고 회복 추이를 지켜보는 편이 유리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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