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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값 다시 4,000원대로 올라

배추값이 다시 4,000원대로 올라섰다. 14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1포기)는 산지출하량 감소로 전주보다 500원(14.3%) 오른 4,000원에 거래됐다. 배추가격 상승은 햇물량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 4월2일기준 4,100원을 정점으로 이후 다소 안정세를 보였던 배추값이 다시 4,000원대로 뛰어올랐다. 다만 농협은 햇배추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달 하순부터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파(1단)는 전주보다 50원(3.7%) 오른 1,400원에 거래됐다. 무도 제주도에서 내륙 지방으로 산지가 이동하면서 전체적인 물량이 감소해 전주보다 120원(12.2%) 오른 1,100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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