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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신차발표회, 인터넷으로 생중계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


한국GM이 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의 신차발표회 현장을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차발표회는 2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약 1시간30분 동안 생중계 되며 트랙스 생중계 웹사이트(traxlive.chevrolet.co.kr)와 모바일 웹 (traxlive.chevrolet.co.kr/mobile), 한국지엠 블로그(http://blog.gm-korea.co.kr),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hevroletkorea), 트위터(http://www.twitter.com/chevroletkorea)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신차발표회에서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과 주요 회사 임원들이 트랙스의 개발 배경과 제품 특장점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트랙스 생중계 웹사이트에서는 실시간 질의 응답도 진행될 계획이다. 누구나 웹사이트 내 채팅 창을 통해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신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신차 트랙스 관련 네티즌의 질문에는 연구개발, 디자인, 마케팅부서에서 참여한 10명의 사내 전문가들이 실시간 답변할 예정이다.

한국GM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해 신차발표회를 실시간 중계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2011년 10월 쉐보레 말리부 출시행사 생중계는 47만여명이 시청했으며, 재방송을 포함하면 모두 70만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확인했다.



이번 생중계는 쉐보레 레이싱팀 소속 김진표 선수와 한국 스포츠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선수가 직접 트랙스로 제주도 해안도로를 주행하는 시승현장과 신차발표회장에 마련된 스튜디오를 연결한 이원화 진행을 통해 현장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쉐보레 트랙스는 국내 최초로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고 6단 자동 변속기와 결합돼 고연비 및 탁월한 주행성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층 진화된 쉐보레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보다 편리한 주행환경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보스 사운드 시스템이 채택돼 파워풀하고 풍부한 음향을 선사한다.

트랙스는 지난달 28일부터 사전 계약이 시작됐고, 오는 25일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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