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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榮澤 현대산업개발기술본부장

崔榮澤 현대산업개발기술본부장『I.파크는 뛰어난 조망권과 강남북으로의 편리한 교통여건등 주거단지로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선진설계와 시대를 앞서가는 인테리어 감각을 접목, 한국 주거문화 수준을 한단계 높일 수있는 「작품」을 만들겠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10월초 분양할 서울 강남구 삼성동 I.파크 아파트의 설계를 지휘하고 있는 최영택(崔榮澤) 기술본부장(상무)는 『I.파크가 평면배치·단지설계·인테리어등 각 부문에서 아파트의 새 장을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I.파크는 평당 2,700만원이라는 국내 최고가 아파트로 분양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아파트. 이 아파트는 경기고등학교 맞은편 언덕위에 자리잡게 돼 한강과 강남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조망권을 살리기위해 기존 아파트가 1~2면에 창이 설치되는데 비해 3면이 외부와 접하도록 설계됐다. 崔본부장은 또 『전체부지 9,700여평에 3개동만 건립되고 나머지 8,000여평은 공원으로 조성된다』며 『나무를 빽빽히 심지않고 잔디를 중심으로한 새로운 조경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내부 인테리어도 전문디자이너들의 작품. 때문에 기존 고급아파트의 화려한 분위기보다는 차분하면서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崔본부장은 『최소한 3~4년을 앞서가는 인테리어를 선보일 것』이라며 『기존의 고급빌라나 아파트를 연상하는 고객이라면 당혹감을 느낄 수있다』고 말했다. 분양가가 워낙 비싸 계층간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지적에 대해 崔본부장은 『I.파크는 주거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도로서 중급아파트에도 영향을 미쳐 주거문화를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학인기자LEEJK@SED.CO.KR 입력시간 2000/09/01 18:57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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