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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NEC의장 앨런 허바드 임명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하버드 경영대학원 동창생이자 기업인 출신인 앨런 허바드(57)가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의장으로 임명됐다. 스콧 맥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은 “허바드가 지난해 11월 사임한 스테판 프리드먼의 후임으로 NEC의장에 임명됐다”며 “그는 부시 대통령의 경제고문으로 행정부내 각 부처의 경제정책에 대한 조정 역할을 맡게 된다”고 발표했다. 부시 대통령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동창생인 허바드는 2000년 대선에서 당시 부시 후보의 국내정책고문을 맡아 선거자금 모금에 크게 기여했으며, 아버지 부시 대통령 시절 댄 퀘일 부통령의 비서실 차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는 최근까지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제조업체 ‘E&A인더스트리스’의 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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