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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피아, 자회사 세린씨엔디 흡수합병

엔티피아가 4일 자회사 세린씨엔디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0이고 오는 4월12일 합병한다.

엔티피아는 “신규사업으로 진행중인 건축과 인테리어디자인사업이 주사업으로 성장함에 따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합병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세린씨엔디는 지난 2004년 설립돼 각종 실내건축공사와 금속구조물 창호공사, 석공사 등을 수주해 시공하고 있다. 목재 등 건축용 자재도 구입해 판매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우회상장 여부 등 확인을 마칠 때까지 엔티피아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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