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철도공단, 2014년 국유재산 사용료 수익 575억원 달성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해 국유재산 사용료를 통해 575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보다 63억원 증가한 규모다.

철도공단은 철도 유휴재산 지가 현실화를 통해 19억원의 수입을 증대했고 지하매설물 사용면적 산정기준 개선을 통해 12억원을 추가로 벌어들였다.

또한 권역별 찾아가는 유휴재산 임대설명회, 지자체 및 물류·부동산 협회 등에 대한 타겟 마케팅 등 적극적인 수요 발굴 마케팅 활동을 추진했다.



철도공단은 2012년 442억원, 2013년 512억원, 2014년 575억원의 국유재산 사용료 수익을 각각 기록했다.

박인서 철도공단 시설사업본부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활용가능 재산을 적극 발굴해 민간에게 재활용 기회를 확대·제공하고 48조원규모의 철도 국유재산 관리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