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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둔 분양시장 조용 … 청약은 단 한곳

설을 앞두고 있는 탓으로 이번 주 아파트 분양시장은 조용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전국에서 단 한 곳에서만 아파트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곳, 당첨자 계약은 3곳이 예정돼 있으며 모델하우스 문을 여는 단지는 한 곳도 없다.

27일 여울종합건설이 경남 밀양시 삼문동 '아이리스 여울'의 청약을 진행한다. 지상 12층 1개 동, 전용면적 77~84㎡ 총 31가구로 구성된다. 인근에 밀양역, 밀양 버스터미널, 밀양시청, 밀양 공설운동장, 홈플러스 등이 있다.



같은 날 서울 양천구 '신월동 롯데캐슬',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형인 휴아름', 경기 연천군 전곡읍 '가람채'의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28일에는 경남 창원시 현동지구 B2블록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경남 밀양시 삼문동 '한성 사랑채뷰'의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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