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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골퍼 김종아 KLPGA 입성
입력2003-09-19 00:00:00
수정
2003.09.19 00:00:00
교통사고로 발목을 다쳐 6급 장애판정을 받은 여자골퍼 김종아(19)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정회원 자격증을 따냈다.
김종아는 19일 용평골프클럽(파72ㆍ6,190야드)에서 끝난 2003 KLPGA 정회원 선발전에서 54홀 합계 7오버파 223타를 기록, 1위로 정회원 자격증을 받았다. 이어 224타를 친 배수현, 박하나를 포함해 합계 228타 이내 스코어를 기록한 6명도 김종아와 함께 자격증을 받았다.
한편 이번 프로테스트는 당초 18일 끝날 예정이었으나 폭우로 경기 일부가 연기돼 이날 오전 마무리됐다.
<김진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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