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보험개발원, 퇴직연금시스템 개발 완료

보험개발원 컨소시엄은 금융업계 최초로 퇴직연금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퇴직연금시스템은 확정급여형(DB형) 시스템으로 진단, 신계약, 부담금, 보전, 지급 등의 업무처리를 수행토록 구성됐다. 보험개발원측은 “퇴직연금제 시행시기보다 약 2개월 앞서 시스템이 개발됨으로써 보험개발원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보험회사들의 영업활동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보험개발원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보험회사는 생명보험 6개사(대한, 흥국, 신한, 동부, 금호, 미래에셋생명), 손해보험 6개사(동양, 신동아, 제일, 현대, LG, 동부화재) 등 총 12개사다. 보험개발원 컨소시엄은 현재 확정기여형(DC형), 개인퇴직계좌(IRA형)에 대한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으며, 2005년 12월 1일까지 개발을 마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