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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우수기업] CJ제일제당

민원 접수후 3시간내 소비자 상담

[고객만족 우수기업] CJ제일제당 민원 접수후 3시간내 소비자 상담 김지영 기자 abc@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CJ제일제당의 식품 안전철학은 ‘고객의 관점에서 먼저 생각하고 앞장서는 안전관리’다. 공급자의 관점이 아닌 소비자의 관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많은 위해 요소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CJ제일제당측은 실제로 최근 식품업계를 강타했던 수차례의 식품 파동에서 주요 제품들이 비껴나 있어 본업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자평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식품 안전관리의 핵심은 매월 정기적으로 주최되는 ‘CJ식품 안전커미티’다. 매월 1회 CJ제일제당 대표이사인 김진수 사장이 주관하는 이 회의는 회사 주요 경영진과 함께 체계적인 식품위생 및 안전관리 활동사항을 꼼꼼히 감독하고 있다. 지난 2006년 2월부터 시작돼 2년이 넘게 시행되면서 CJ제일제당의 안전관리 활동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진수 사장의 강력한 의지로 시행되는 만큼 매월 커미티에서 제안된 의제들은 빠르게 현업에 적용된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생산과정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천공장은 국내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1호 지정 업소이다. CJ제일제당은 2010년까지 전 협력업체에도 100% HACCP 기준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고객 클레임 해결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 클레임 관련 본사 총괄 조직인 고객행복센터와 함께 최근에는 각 지역별로 100여명으로 구성된 ‘고객 신속대응반’을 구축했다. 이들은 대부분 대리급 이상의 경력을 지닌 영업사원들이며 주기적인 고객상담과 식품안전교육을 받은 사내 전문가 집단이다. 유통과정에서 이물질 혼입 방지 및 소비자 민원 발생시 신속한 클레임 해결을 주업무로 하는 고객 신속대응반은 소비자 민원 접수 후 3시간 이내에 방문 상담한다. 최근에는 전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유통과정에서 손상될 수 있는 제품 클레임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우리제품 돌보기 활동’도 벌이고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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