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민노당 분당 수순

심상정 "비대위 총사퇴"

심상정 민주노동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4일 일심회 관련자 제명을 골자로 한 혁신안이 전날 임시 당대회에서 부결된 데 책임을 지고 비대위 총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민노당은 창당 8년 만에 실질적인 분당 수순에 돌입했다. 비대위 총사퇴 이후 현직에 남은 유일한 최고위원인 천영세 의원단대표가 당헌ㆍ당규에 따라 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미 분당의 물살을 타기 시작한 민노당을 수습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