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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등 컴퓨터 바이러스 수혜 예상

CIH바이러스가 창궐로 대규모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컴퓨터바이러스 예방· 보안 관련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컴퓨터 바이러스로 수혜가 예상되는 업체는 PC 관련업체인 제이씨현(3332), 현대멀티켑(3591), 저장장치 업체인 창명정보(3701) 등이다. 인터넷 보안 관련 업체인 장미디어(3734),싸이버텍홀딩스(3724) 등도 수혜가 예상된다. 이날 제이씨현과 창명정보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현대멀티켑 역시 주가가 급등했다. 보안관련업체들의 주가도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CIH바이러스는 4월 26일 윈도환경을 운용체계로 하는 PC에서만 작동하는 악성 바이러스다. 지난해 전국 보급 PC의 15%를 파괴한 바 있으며 복구비용만 700억 이상이었다는 것이 업계의 추산이다.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김희원기자HEEWK@SED.CO.KR 입력시간 2000/04/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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