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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4일째 상승..740선 상회(10:00)

코스닥지수가 4일째 상승세를 유지하며 740선을 넘어섰다. 5일 코스닥지수는 6.25(0.85%)포인트 오른 740.12로 개장한 뒤 상승폭을 조금씩늘려 오전 10시 현재 9.44포인트(1.29%) 오른 743.31을 기록중이다. 21거래일 연속상승의 신기록을 세운 뒤 짧은 숨고르기를 한 코스닥시장은 이후 다시 거침없는 상승행보를 이어가며 730선에 이어 장중 740선도 넘어섰다. 5일째 견조한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는 기관이 24억원을 순매수중이며 개인들도 32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들은 35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거의 전 종목이 오름세인 가운데 종이.목재가 5%를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정보기기와 제약, 방송서비스, 섬유.의류 등이 강세다. 반면 비금속과 운송이 1%대의 하락세고 인터넷, 통신서비스도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다. 16일째 급등세인 플래닛82는 이날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중 시가총액 6위에 진입했으며, CJ홈쇼핑, GS홈쇼핑, 포스데이타, 인터파크도 강세다. 반면 시총1위인 NHN은 소폭(0.4%) 하락하며 주춤하는 모습이고 LG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동서, 휴맥스, LG마이크론, 다음, 파라다이스 등은 하락세다. 장동건 소속사와의 주식교환비율 등의 산정을 위해 회계법인과 외부평가계약을 맺은 반포텍이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며 신호제지의 경영권 인수를 시도중인국일제지도 이틀째 상한가다. 아이디스도 저평가 기대감에 상한가다. 또 황우석 파문 관련 단독인터뷰를 성사한 YTN이 6%대의 강세다. 웹젠도 대표게임인 `뮤'의 글로벌서버 유료화 기대에 힘입어 11%대의 강세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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