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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대가
입력2001-07-23 00:00:00
수정
2001.07.23 00:00:00
Wife : "Honey, this is very strange. I got a paycheck from the Department store today. I don't understand this because they owe me nothing."Husband : "I know why. You spend most of the time in that store everyday, so they thought you were one of their employees."
부인 : "이건 아주 이상해요. 백화점에서 나한테 월급봉투를 보내왔어요. 난 그 사람들한테 받을 돈이 없는데 말이에요."
남편 : "그거야 이상할 게 없지. 당신이 매일같이 그 백화점에 가서 하루종일 살고 있으니까 그 사람들이 당신도 백화점 종업원인 줄로 알았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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