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케어 용품 브랜드 미션 애슬릿케어™는 봄ㆍ여름 산행이나 격한 운동을 할 때 꼭 필요한 ‘인듀라쿨™ 인스턴트 쿨링 타올’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물에 적셔 털어낸 후 목이나 팔, 머리 등에 걸치면 즉시 접촉한 피부면이 시원해진다. 제품의 쿨링효과는 등산이나 격렬한 운동 이후 급격하게 올라간 체온을 낮춰 효율적인 체온 조절을 돕는다.
또한 이 제품에는 UPF45(Ultraviolet Protection Factor)가 포함돼 있어 머리나 목을 감싸 사용할 경우 간편하고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일반 타올보다 땀 흡수력이 뛰어난 점도 특징이다. 가격은 보통(Regular) 사이즈 1만5,000원, 대형(Large) 사이즈 1만9,000원.
미션애슬릿케어는 세레나 윌리엄스, 드와이트 하워드 등 미국 최고의 스포츠스타들이 제품 개발과 필드 테스트에 참여한 스포츠 용품 전문 브랜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