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월중 전국 5만여세대 신규 분양
입력2003-09-28 00:00:00
수정
2003.09.28 00:00:00
이정배 기자
오는 10월 전국에 걸쳐 아파트 5만5,000여가구가 신규로 분양될 예정이다.
건설교통부는 내달 중 대형업체 4만566가구, 중소업체 8,702가구, 주택공사 5,978가구 등 총 5만5,246세대가 공급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9월보다 46.6% 급증하고 지난해 동기에 비해 24.1% 늘어나는 것이다.
이중 서울 3,434가구, 인천 1,276가구, 경기 1만8,976가구 등 수도권에서 전체의 42.9%인 2만3,686가구가 분양된다. 또 부산지역에서는 8,037가구, 대구 4,466가구, 경남 3,636가구, 기타 지역에서 1만5,421가구가 각각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이 25.7평 이하인 국민주택규모가 전체 물량의 72.8%에 달한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4만7,376가구로 전체의 85.8%에 달하고 임대주택은 7,870가구다. 문의: 한국주택협회 (02)512-0191, 대한주택건설협회 (02)785-0990, 대한주택공사 (031)738-3708
<이정배기자 ljbs@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