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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첫 발 내딛는 99명의 전통문화 인재들

한국전통문화대 20일 학위수여식


한국전통문화대(총장 김봉건)가 20일 오전11시 부여캠퍼스 체육관에서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전통문화대는 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문화재청이 지난 2000년 설립한 4년제 국립대학이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99명의 졸업생들은 조선시대 상류층과 덕망 있는 유학자들이 입었던 심의(深衣)를 현대 감각에 맞게 디자인한 학사 가운을 입고 수여식에 참석한다. 또 우수졸업생 8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1명, 전통미술공예학과 이소현), 문화재청장상(1명, 문화재관리학과 김미영), 총장상(2명, 문화유적학과 유나리, 보존과학과 김민지),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상(1명, 전통조경학과 박여주),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상(1명, 전통건축학과 홍은기), 학교발전기금이사장상(1명, 문화재관리학과 문철훈), 기성회장상(1명, 문화재관리학과 김기도)이 수여된다.

한국전통문화대는 2011년 7월 '한국전통문화대학교설치법'이 제정되고 지난해 7월부터는 대학으로 승격됐으며 2013학년도에는 일반 대학원과 문화유산융합대학원을 개설, 명실상부한 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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