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강엠앤티, 세계적 해양플랜트 업체인 테크닙사에 승인등록

삼강엠앤티는 2일 세계적인 해양플랜트 업체인 테크닙(Technip)사에 승인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삼강엠엔티 관계자는 “그동안 테크닙사에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업체로 등록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까다로운 실사절차 및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심사를 최종 통과해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승인등록으로 삼강엠앤티는 해양플랜트 사업 확장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기존의 후육강관, 조선블록 사업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테크닙사는 오일, 가스, 석유화학, 건설시장의 독보적인 업체로, 본사는 프랑스에 있고 유럽에서는 이탈리아 엔지니어링 회사인 사이펨(Saipem)과 쌍벽을 이루고 있다. 육상과 해상, 해저를 망라하는 폭넓은 사업 아이템과 공급망을 확보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고 해저 파이프라인 설치와 해저 건설용 최첨단 선박을 16척이 보유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