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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배후 아파트 불패. 긴 시간 침체에 허덕였던 주택시장에서 산업단지 인근의 단지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적을 거두자 새롭게 떠오른 분양시장의 법칙이다.
SK건설이 21일부터 청약을 진행하고 있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영통 SK VIEW'는 이처럼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분양시장의 성공 방정식에 부합하는 단지다.
정보통신ㆍ디지털ㆍ모바일연구소 등의 연구인력만 2만3,000여명에 달하는 삼성디지털시티가 직선거리로 1.2km 떨어져 있어 차량을 통해 1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나노시티 기흥ㆍ화성캠퍼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도 가까워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망포동 일대에서 11년 만에 공급되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투자자뿐만 아니라 실수요자의 관심도 높다.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6층 높이의 8개 동에 전용 59~84㎡의 중소형 710가구로 이뤄졌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좋다. 분당선 망포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거리라 서울 강남권까지 1시간, 분당까지는 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이달 말 분당선 연장선 3단계 구간인 망포역~수원역 구간이 개통되면 향상된 대중교통 교통여건의 후광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영통~병점도로, 덕영대로, 수원IC 등도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대선초, 망포ㆍ영동ㆍ잠원 중이 포진하고 있고, 영통지구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좋다. 망포공원과 수원어린이교통공원을 비롯해 디지털 엠파이어, 빅마켓 신영통점, 이마트 트레이더스(2014년 개점 예정), 삼성메디컬 병원 등이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쉬운 여건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70만원 수준이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557-5번지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031)22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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