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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유통업계 10대뉴스] 경기위축으로 소비심리 급랭

[2000년 유통업계 10대뉴스] 경기위축으로 소비심리 급랭 상반기동안 30~40%(기존점 기준)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는 호황을 누렸던 백화점업계는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주가폭락, 기업 구조조정 등 경기불안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마이너스 신장세를 면치 못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올 1월과 4월 세일 때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이상의 신장률을 보였던데 비해 7월 여름 세일부터는 신장세가 꺾이기 시작, 추석 이후부터 연말까지는 계속해서 지난해보다 매출이 감소, IMF사태 이후 최악의 불황을 겪고 있다. 재래시장은 연말 경기가 완전히 실종돼 동대문ㆍ남대문 시장 모두 매출이 지난해의 80%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지방 점포들은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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