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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中 인민은행, “시장 안정 위해 적정 유동성 유지”

중국 인민은행은 4일 “적정 수준의 유동성 공급 등을 통해 금융시장의 기대감을 안정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는 인민은행이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농촌과 중소기업에 대한 여신 활성화를 위해 429억 위안(약 8조300억원)의 담보보완대출(PLS)을 추가 승인했음을 밝혔다고 전했다.

인민은행은 4일 온라인 성명에서 “금융시장 기대감을 안정시키는데 관심을 둘 것”이라면서 “다양한 수단을 융통성 있게 운용해 유동성과 여신이 계속 적정 수준으로 늘어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통화 정책 “거시 기조” 유지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위안화 가치가 “근본적인 안정”을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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