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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본동 삼성래미안 아파트 공동주택 우수 관리단지로 선정

 서울시는 지난 10월 모범적인 공동주택관리로 '맑은 아파트'로 선정된 동작구 본동 삼성래미안 아파트가 서울시 아파트로는 처음으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10월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공동주택을 △일반관리 분야 △시설유지관리 분야 △공동체 활성화 분야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분야로 나누어 평가해 동작구 본동 삼성래미안 아파트를 비롯해 도봉구 창동 상아1차 아파트와 삼성아파트 등을 맑은 아파트로 선정한 바 있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아파트관리주민학교 등을 통해 우수 사례가 시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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