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일모직, 6개월 연속 환산주가 1위

제일모직이 6개월 연속 유가증권시장에서 환산주가 1위를 차지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액면가 5,000원을 기준으로 환산주가 상위 10위 기업을 살펴본 결과 제일모직의 7월 말 환산주가는 837만5,000원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비쌌다.

제일모직(액면가 100원)의 현재 명목 주가는 17만1,000원이지만 액면가를 5,000원으로 맞춰 환산하면 제일모직이 최고가 주식이라는 뜻이다.

제일모직의 환산주가는 한달 전(887만5,000원)보다는 5.6% 하락했지만 지난 2월 이후 6개월째 환산주가 1위를 지켰다.



환산주가 2∼4위는 SK C&C(765만원), 네이버(523만원), 아모레퍼시픽(411만원)으로 3개월째 순위 변동은 없었다.

그러나 한 달 전 7위였던 쿠쿠전자(299만5,000원)는 5위로 올라섰고, 삼성SDS(293만원)는 9위에서 7위로 상승했다.

반면 환산주가 상위 10위 기업 중 액면가가 유일하게 5,000원인 롯데칠성(224만8,000원)은 한 달 전 대비 15.4% 하락하며 8위에서 10위로 두 단계 내려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