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기업 1~2곳 추가상장

지역난방公·한전KPS·기은캐피탈은 예정대로 연내

정부는 이미 결정된 것 외에 공기업 한두 곳의 추가 상장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ㆍ한전KPSㆍ기은캐피탈은 예정대로 연내 상장된다. 정부는 30일 과천 청사에서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연내 상장할 3개 공기업의 공모비율은 전체 주식의 20% 이상으로 정해졌으며 공모가를 난방공사 3만8,930원, 한전KPS 1만8,960원, 기은캐피탈 1만8,480원으로 하면 시가총액은 9,200억원, 신규 주식 공급액은 약 1,842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는 관련절차를 거쳐 한전KPS 11월, 난방공사 12월 말, 기은캐피탈은 내년 1월 중 각각 주식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업자원부가 산하 공기업 한두 개를 추가 상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