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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비리 특별검사를/전국연합 촉구
입력1997-02-01 00:00:00
수정
1997.02.01 00:00:00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상임의장 이창복)은 31일 하오 서울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보비리 규명촉구 집회」를 갖고 특별검사제 도입을 통한 한보사태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비리관련자 처벌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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