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제철소는 25일 스마트폰을 이용한 업무능력 배양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스마트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스마트폰 활용수기, 트위터를 이용한 회사 홍보사례, 업무용 컨텐츠, 앱 개발 아이디어 등 총 11편이 발표돼 경합을 벌였다. 대회 참가자들은 창의성, 디자인, 경제성을 평가 받았으며 대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8편이 선정됐다. 포항제철소는 이날 대회에 응모된 우수 컨텐츠를 향후 상용화해 개발할 계획이다. 포항제철소 조봉래 소장은 “업무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방법은 무궁무진 하다”며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발굴해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