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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가 복고풍 ‘레트로’ 디자인이 채용된 ‘The Classic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
국내 최소형 15리터 전자레인지로 국내 출시 5년만에 40만대 판매고를 올리며 전자레인지 시장에 자리매김한 동부대우전자는, 레트로 디자인 전자레인지를 통해 냉장고 중심이던 ‘더 클래식’ 제품 라인업의 확대와 동시에 프리미엄 전자레인지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번에 선보인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는 20리터 용량에 크림화이트 색상을 적용했다. 이 전자레인지는 부드러운 곡선을 적용한 복고풍 ‘레트로’ 디자인, 사용성을 강화한 간결한 조작부, 대기전력 낭비를 막아주는 ‘제로온’ 기능 등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김재현 동부대우전자 국내영업총괄 부사장은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의 레트로 디자인과 실속형 기능으로 개성과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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