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세통신, 시외전화 서비스시기 늦춘다
입력1998-09-29 20:04:00
수정
2002.10.22 05:07:13
온세통신(대표 장상현·張相鉉)이 내년 상반기로 계획한 시외전화서비스 개시시기를 다소 늦추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張사장은 29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현재와 같은 불공정 경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시외전화 참여가 사실상 어렵다』며 『설비 투자는 내년 상반기까지에 맞춰 당초 일정대로 추진하지만 서비스 시작은 내년 하반기로 미루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사업이 적자가 나는데도 출연금을 내야 하는 것은 불합리하며 특히 동일한 서비스를 하는 별정통신사업자들은 출연금을 내지 않는 불공정한 면도 있다』며 출연금제도를 대폭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백재현 기자】
<<일*간*스*포*츠 연중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