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설연휴 눈·강추위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 기간(24~27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4~25일 강원과 영남 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힘겨운 귀성길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23일 “24, 25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각각 영하11도와 영하10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예상된다”며 “추위는 설인 26일까지 계속되다가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낮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점차 누그러질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3~24일 제주 산간 지역에는 20~30cm, 호남 10∼20cm, 충남 서해안 5∼10cm, 전남 남해안 1∼5cm, 24일 서울ㆍ경기와 강원 영서, 경북 남서내륙이 1∼3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