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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SPA '더클래스 어번코드'로 재탄생



더베이직하우스가 운영하는 남성 영컨템포러리 브랜드 ‘더클래스’가 영컨템포러리 SPA 브랜드 ‘더클래스 어번코드’로 새롭게 탄생한다.

더클래스 어번코드는 오는 27일 롯데백화점 안양점 오픈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건대시티점, 롯데백화점 서면점, 롯데백화점 부천중동점,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차례로 모습을 드러낸다. 다양한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해 기존 가격대가 높은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와는 차별화를 두겠다는 전략이다.

더클래스 어번코드는 다음 세 가지 키워드로 전개된다. 첫 번째는 ‘스테이(Stay)’로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매장을 만들겠다는 것. 스타일의 민감한 남성 고객을 위해 매장에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상주해 맞춤 헤어스타일 컨설팅을 진행하고,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희귀한 헤어용품과 슈케어 용품들이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두 번째는 ‘가격 대비 높은 품질(Cost)’이다. 한국과 중국 동시에 진행해 높은 볼륨으로 합리적인 가격에도 높은 품질을 구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즉각적인 트렌드를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시스템(Trend). 캠스콘, 몬캐스트 등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가장 트렌디한 채널과 협업해 타깃층과 유연하게 소통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더클래스 어번코드는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자기 관리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을 위한 ‘그루밍 키트’를 제공한다. 가격대별로 프리미엄 영국 브랜드 ‘빅블루바 쉐이빙’ 을 비롯해 할인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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