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엡손, 전자책 제작용 북스캐너 출시


한국엡손은 아이패드 등 태블릿PC와 각종 전자책 단말기에서 전자책을 볼 수 있는 고속 ‘북스캐너(GT-S80)’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분당 80ipm의 스캔 속도와 연속 75매 용지공급장치를 탑재해 대량의 문서를 고속으로 스캔할 수 있다. 백색 발광다이오드(LED) 광원을 채택해 대기시간을 없앴으며 열로 인한 문서 손실을 최소화해 오래된 서적도 스캔이 가능하다. 이 밖에 공백 페이지 건너 띄기, 펀치 구멍 제거, 문서 기울임 보정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췄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전자책이 보편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양을 빠르게 스캔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스캐너가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며 “신제품은 절전에 친환경까지 고려한 초고속 스캐너로, 도서 스캐너 중 최적의 제품으로 손꼽힌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