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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드라마스페셜 '시티홀' 外




■드라마스페셜 ‘시티홀’ (SBS 오후9시55분) 조국은 수인으로부터 내일자 조간신문에 조국과 미래 관한 기사가 깔릴 거라며 기자는 휴대폰을 꺼놓고 숨은 것 같다고 덧붙인다. 이에 조국은 정도에게 자신과 미래가 호텔에 같이 있다가 사진에 찍혔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항변해달라는 말과 함께 미래를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정도는 조국과 미래의 관계에 대해 질문 하는 기자들에게 음해성 기사를 쓰면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하고, 조국은 이제 자신이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앞으로 시장인 미래를 만날 일이 더 많다고 말한다. 1,200도 열기속 폐선박과의 사투
■극한직업 ‘폐선처리반’ (EBS 오후10시40분) 바다 위를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하던 선박들의 최후를 책임지는 이들이 있다. 10여 톤의 소형 선박부터 수천 톤에 이르는 대형선박까지 수명이 다한 선박을 일일이 분해해내는 전문 폐선처리반이 그들이다. 산소절단기가 뿜어내는 1,200도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폐선박과 사투를 벌이는 그들의 작업은 기계 굉음과 분진, 매캐한 연기까지 온갖 악조건 속에서 계속되는데…. 폐선박이라는 거대한 구조물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는 그들의 작업 현장을 찾아가 본다. 글 잘쓰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책 읽는 밤 (KBS1 밤12시35분) 레포트, 보고서, 일기, 그리고 연애편지까지…. 꼭 문학작품을 쓰려고 하지 않아도 일상생활 속에서 글을 쓸 기회는 많다. 그러나 막상 한 줄 쓰기가 어려웠던 적 누구나 한 번쯤 있을 터. 그런 당신을 위해 글 한번 잘 써보고 싶을 때 읽는 세권의 책을 추천한다. 한편, 23년간의 기자 생활을 그만두고 고향 제주도에 내려가 ‘걷기 위한 길’ ‘제주올레’를 만든 서명숙 이사장. 그녀가 자신의 저서 ‘제주 걷기 여행’과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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