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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적재중량 표시기 출시

현대모비스, 국내 최초 적재

화물차 적재중량 표시기 출시 현대모비스, 국내 최초 적재 현대모비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화물ㆍ덤프트럭의 총중량 및 적재 화물의 축중량을 차량을 들지 않고 측정할 수 있는 적재중량표시기 ‘로드 로드(Road Load)’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표시기는 각 바퀴에 부착된 센서가 판스프링의 변화를 체크, 그 정보를 종합무게로 환산한 뒤 운전석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총중량과 축중량을 운전자에게 전달한다. 축중량은 양쪽 바퀴를 연결한 축에 걸리는 하중으로 현행 도로법과 도로교통법은 총중량이 40톤 이상이거나 축중량이 10톤을 넘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며 3회 적발 때에는 형사처벌한다. 현대모비스는 ‘로드 로드’에 대한 국제 특허를 출원했으며 특허를 받는 즉시 국내시장의 55배 정도로 추정되는 해외 화물차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로드 로드’는 현대모비스의 전국 42개 대리점에서 장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장착비(부과세 별도)를 포함해 125만8,500원(2축차량용)~205만원(5축차량용)이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 한동수 기자 bestg@sed.co.kr 입력시간 : 2005-04-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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