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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출항, 한국號 어디로] "폭풍우속 개혁號" 좌표를 찾아라

<1. 혼돈의 시대> 정부 기업 노동계 모두 갈피 못잡고 우왕좌왕

[재출항, 한국號 어디로] "폭풍우속 개혁號" 좌표를 찾아라 정부 기업 노동계 모두 갈피 못잡고 우왕좌왕 • 이중잣대부터 버려야 2만弗시대 진입 가능 여당인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 가운데 진보적(진보와 중도진보) 성향을 가진 의원이 62%에 이른다. 반면 한나라당에서는 보수적(보수와 중도보수) 성향을 가진 의원이 69%에 이른다. 두 당간 이념적 격차가 상당함을 알 수 있다. 대부분 진보 성향을 가진 민주노동당과 보수성향의 한나라당을 비교하면 17대 국회의원들의 이념 스펙트럼이 대단히 넓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이 같은 이념의 차이는 분배와 성장, 개혁과 안정의 이분법적 논쟁으로 이어져 사회가 혼란스러워지고 불확실성이 증대된다.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불확실성 때문이다. 유사이래 불확실하지 않은 적이 없었으니 기업들이 엄살을 부리고 있다고 치부할 수도 있을 것이다. [글 싣는 순서] 제 1 부 1. 혼돈의 시대 2. 분열공화국 3. 정부와 기업, 엇박자 4. 희망 잃은 경계인 5. 비전없는 교육 6. 엑소더스 기업, 국민 7. 식어가는 성장엔진 8. 허술한 산업구조 9. 험난한 대외 파고 10.쇄락하는 국가경쟁력 제 2 부 제 3 부 제 4 부 /특별취재반 = 강창현차장, 정문재차장, 정구영차장, 임석훈기자, 이진우기자, 김민열기자, 최수문기자, 김정곤기자, 이연선기자, 김민형기자, 김문섭기자, 손 철기자 입력시간 : 2004-05-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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