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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 목표주가 2만7,000원으로 상향 - 신영증권

신영증권은 26일 파트론에 대해 내년 스마트폰 판매 증가로 센서∙안테나등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4,000원(17.4%) 높인 2만7,000원(금일종가 2만15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장우용 연구원은 “4분기부터 갤럭시S와 갤럭시탭등 영상통화용 카메라 모듈 물량이 전분기보다 30%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으로 기존 안테나∙유전체 필터등 성장에 더해 광마우스∙MEMS 마이크등 신규 아이템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파트론은 계절적 비수기인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90억원과 1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올해 전체매출은 작년보다 각각 23.04%, 14.41% 증가한 2,365억원과 381억원으로 예상됐다. 또 신영증권은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올해 전망치보다 각각 53.65%, 54.06% 급증한 3,634억원과 587억원으로 전망했다. 한편, 대우증권은 23일자 보고서에서 “높은 기술경쟁력과 제품 다각화를 통해 종합부품업체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400원(10.62%) 높인 2만5,000원,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도 목표주가를 2만3,600원으로 2,600원(12.38%) 높였다. 하이투자증권은 목표주가 2만4,000원으로 기존 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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