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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랜드, N세대 전용 캐릭터상품권 선봬

PC방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캐릭터상품권이 나왔다.캐릭터벤처기업인 캐릭터랜드(대표 최규동·WWW.CHARACTERLAND.CO.KR)는 팬시·문구·액세서리는 물론 가맹 PC방에서 상품권 금액만큼을 인터넷을 할 수 있는 N세대용 캐릭터상품권을 선보였다. 「푸우·피노키오」가 그려져 있는 초·중·고등학생용과 일러스트를 넣은 대학생용 4가지 캐릭터로 5,000원과 1만원권을 발행했다고 캐릭터랜드는 설명했다. 디즈니사의 유명캐릭터인 푸우와 피노키로를 쓸 수 있게 된 것은 디즈니 캐릭터를 사용하는 대신 상품권 앞면하단을 디즈니사 광고를 채우는 공동마케팅을 추진한 덕분이다. 상품권에 복권개념을 도입해 매월말 캐릭터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256명을 추첨, 당첨자에게는 200만원의 장학금을 주기로 했다. 최규동사장은 『광고모양도 배너형태로 바꿔 신세대들에게 어필할 계획』며 『3D캐릭터·점토캐릭터 등 연령별로 세분화한 상품권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崔사장은 『음반을 출시하는 가수들의 상품권이 담긴 상품권도 시도할 계획』이라며 『연간 3조원에 달하는 캐릭터시장이 이번 캐릭터상품권으로 더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02)529-1369 박형준기자HJPARK@SED.CO.KR 입력시간 2000/04/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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