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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 금융소프트웨어 日서 호평

IMS, 금융소프트웨어 日서 호평국내 금융소프트웨어 개발 벤처인 아이엠에스시스템㈜(대표 임화·WWW.IMS-KR.CO.KR)이 최근 일본「금융경제신문」에서 국내 선진 금융정보시스템 개발과 보급의 주역으로 소개돼 업계에서 화제다. 이 신문은 지난달 28일 10면 전면에 국내 금융업계의 발빠른 오픈시스템의 도입을 다루면서 이 회사 개발한 금융통합시스템 「뉴톤(NEWTON)」과 회사를 소개했다. 특히 이 신문은 뉴톤을 도입한 전북은행, 상호신용금고연합회, 정보통신부 체신금융의 사례를 자세히 보도하면서 이 회사 시스템의 우수성을 간접적으로 설명하고 일본 금융기관 및 동종업계의 각성까지 촉구했다. 97년9월 이 시스템을 도입한 전북은행의 경우, 본점 영업부 직원이 종전 60명에서 25명으로, 업무 마감시간이 오후8시에서 5시30분으로 줄었고, 3일이내 신상품 개발이 끝난다는 등의 내용을 현장취재를 통해 다뤘다. 임화 사장은 『일본 금융경제신문 기자가 취재차 왔을 때 기사가 이렇게까지 크게 나갈 줄은 몰랐다』며 『일본 NCR과 추진중인 공동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올해에만 이미 베트남 중앙은행 결재시스템,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의 통합정보시스템을 수주했다. 현재 미국과도 수주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등 활발한 마케팅으로 올해 150억원의 매출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02)501-2210 조충제기자CJCHO@SED.CO.KR 입력시간 2000/09/06 18:24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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