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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ㆍ금융ㆍ인터넷 업종 올라

0.07포인트 내린 46.90포인트로 마감, 사흘 만에 하락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8억원ㆍ78억원의 물량을 처분한 반면 외국인은 3일째 매수 우위를 보이며 148억원을 순매수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주와 1조원에 못 미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운송ㆍ금융ㆍ인터넷 등의 업종은 올랐으며, 정보기기ㆍ통신서비스ㆍ방송서비스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사 가운데 아시아나항공ㆍ웹젠ㆍ옥션 등이 상승했고, KTFㆍ하나로통신ㆍ플레너스ㆍLG홈쇼핑 등은 하락했다. 씨앤에스는 중국 업체에 영상 전화기 납품을 재료로 5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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