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식사이버매매/대신증권] 작년 거래실적 30% '매매평가 23관왕'

이 시스템은 각종 증권사 인터넷 매매서비스 평가에서 단연 1위로 선정됐는데 지난해에는 23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워 가장 뛰어난 시스템으로 입증됐다. 또 6만명이 동시접속 가능한 업계 최고용량으로 99년 업계 사이버거래 총실적의 약 30%를 차지하기에 이르렀다.이같은 결과는 뚜렷이 차별되는 대신증권만의 특화된 서비스가 있기에 가능했다. 접속방법에서 각 업체의 서버를 전진 배치해 PPP접속, 인터넷망, 모뎀접속 등 다양한 경로를 지원한다. 내용면에서는 보유중인 잔고의 손익이 사용자가 정한 기준을 넘어서는 시점에 지정한 가격조건으로 주문을 내는 첨단 기능인 주식·선물·옵션 스톱로스 시스템과 특이종목 실시간 검색기능, 수익증권과 뮤추얼펀드, 채권 매매, 그리고 공모주와 유상청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보스2000의 경쟁력은 시스템의 편리성이나 정보의 양적인 면외에도 사이버거래 이용 고객과의 다양하고 원활한 대화채널에 있다. 특히 업계에서 유일하게 채팅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와 사이버거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여기에 무료 이메일 제공 및 이메일을 통한 시황 정보 및 투자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등 많은 대고객 서비스 전략을 마련해 업계 최고의 자리를 지켜나갈 계획이다. 특히 사이버거래의 새로운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무선단말기 부문 영업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임석훈기자SH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