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국 패트롤] 경기도 26일까지 안성·포천시 정기 종합감사 外

경기도 26일까지 안성·포천시 정기 종합감사

경기도는 16~26일까지 안성시와 포천시를 대상으로 정기 컨설팅 종합감사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위법·부당한 업무처리가 있었는지, 각종 시책에 예산낭비요인은 없는지 등을 살펴보는 종합감사다. 공개감사제도도 운영한다. 도는 감사 기간 중 생활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인·허가 관련 부조리, 부당행위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민생 관련 모든 사항을 제보받는다.

/윤종열기자

수원中企 中 상품교역회서 1,176만弗 수출상담

수원시는 최근 중국 광저우 파조우 전시장에서 열린 '제118회 중국광주추계수출입상품교역회'에 관내 5개 중소기업을 지원해 418건의 수출상담과 1,176만달러의 수출상담실적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음식물쓰레기 처리 기술을 개발한 (주)브레인테크는 올인원 형태의 제품으로 싱크대에 바로 설치해 별도의 공간이 필요없는 제품으로 인도 P사에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500대 공급계약을 추진했다. 나전칠기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엔비넷(주)는 홍콩 G사와 뮤직박스 1,000개 납품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윤종열기자

성남시 인도명령 불이행 체납차주 12명에 과태료

세금을 내지 않아 압류된 자동차를 인도하라는 명령을 불이행한 차주들에게 과태료가 처음으로 부과됐다. 성남시는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인도 명령을 불이행한 체납차량 주인 12명에게 최근 200만원씩 모두 2,4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금을 내지 않아 압류된 차량은 인도 명령에 따라 자진 또는 강제 견인 후 공매 절차에 들어간다. 하지만 대상자들은 '즉시 인도명령서'를 받고도 두 달이 넘도록 불응해 과태료까지 물게 됐다. 인도명령을 위반하면 1회 200만원, 2회 300만원, 3회 이상 50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윤종열기자

파주시 홈페이지 전면 개편

경기도 파주시는 복잡한 시 홈페이지(www.paju.go.kr)를 주민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간소화하는 등 개편작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불필요하게 복잡한 보안프로그램을 없애고 시 홈페이지에 링크된 39개의 개별 홈페이지를 16개로 통합했다. 또 장애인이나 노인 등 소외계층의 이용 편의를 위해 텍스트를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등 접근성을 높였다. 시는 지난달까지 홈페이지 이용에 따르는 불편사항에 대한 시민 의견을 받아 모두 184건을 개선했다. /윤종열기자



경기농림재단 19일 킨텍스서 'G푸드 中 진출 포럼'

경기농림진흥재단은 19일 고양 킨텍스에서 경기지역 농산물의 중국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G푸드 중국진출전략 포럼'을 연다. 포럼에서는 전자상거래업체인 항저우 안추전자상무유한공사 왕샤오쩐 회장 등 중국 농산물 유통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지 분위기와 최신 정보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CJ오쇼핑과 신세계이마트 임원진도 참석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중국시장에서 돌파구를 찾는 방안을 제안한다. /윤종열기자

포천시 100원 택시 운행 마을 6곳으로 확대

경기도 포천시는 면소재지 내에서 운행 요금을 100원만 받는 '따복사랑택시' 운행 마을을 6곳으로 늘렸다고 13일 밝혔다. 지금까지 신북면 고일1리와 삼성당1리, 일동면 길명3리, 영북면 온천4리 등 4곳에서만 따복택시를 운행하다가 이번에 신북면 삼정2리와 영중면 거사3리로 운행 지역을 확대했다. 이 지역들은 모두 마을회관에서 버스정류장까지 1.2km 이상 떨어져 있고 도로 폭이 좁아 대중교통 운행이 어려운 곳이다. 주 왕복 5회 이내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해당 면 내에서는 1인당 100원, 포천시내까지는 1인당 1,100원이다. 운행 손실액은 경기도와 포천시가 보전해준다. /윤종열기자

신소재 벤처 제이오, 안산 신공장 가동

첨단 신소재 벤처기업인 (주)제이오가 안산 시화 신공장을 완공하고 13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제이오는 탄소나노튜브를 기반으로 하는 신소재 사업과 에너지, 화공, 환경 분야의 연구개발 중심 벤처기업으로, 안산 신공장은 기존 인천공장의 약 2배 규모에 사무실과 공장 등 2개 건물로 지어졌다. 인천 송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경기도 안산시와 2011년 10월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0년 2,2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윤종열기자

대전시 中하이테크페어에 지역中企 참가 지원

대전시는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의 마케팅지원사업의 하나로 16∼2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중국하이테크페어에 12개 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 대전시는 해외마케팅 경험이 부족한 창업 초기 기업에서부터 성과창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까지 12개 기업을 선정해 부스임차 및 기술지원은 물론 바이어 매칭·통역·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박희윤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