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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12개 저축은행과 전산업무협약 체결

김광남(첫째줄 왼쪽 네번째) 예금보험공사 이사와 김하중(가운데) 동부저축은행 대표 등 12개 저축은행 대표들이 8일 서울시 중구 예보 본사에서 ‘예금보험금 지급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전산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번 협약으로 모든 저축은행은 만일의 경우 영업 정지 처분을 받더라도 즉시 최대 5,000만원의 예금보험금을 고객에게 지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게 됐다. /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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