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고 공식 운영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운영은 공식 딜러사인 C&D모터스가 맡는다.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경기 남서부 지역 최초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로, 핵심상권에 위치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지상 4층, 811㎡(245평) 규모로 브랜드 별 차량을 단독 층으로 구별해 전시한다. 또 오픈 컨설팅존, 컨설팅룸을 별도로 운행해 고객 맞춤형 상담공간을 마련했다. 지상 2층에 위치한 핸드오버존에서는 출고 전 직접 자신의 차량을 세밀하게 확인하고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지상 1층 1,425㎡(430평) 규모의 서비스센터는 11개의 작업대 및 알루미늄 패널의 판금, 용접, 특수코팅 및 도색 등이 가능한 알루미늄 전용 작업 부스 등 최신 진단 장비 등이 설치됐다. 이를 통해 하루 평균 33대, 월 평균 660대의 서비스 처리가 가능하다. 고객라운지에는 셀프바, 컴퓨터, 안마의자 등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한 대기공간을 제공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총 20개의 공식 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센터, 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오늘의 자동차] 재규어 랜드로버, 평촌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열어
입력2015-12-08 10:32:50
수정
2015.12.08 10:32:50
강도원 기자
오늘의 핫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