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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이 서경 모닝 pick] 12 월 18일

기획재정부가 휴대폰 보조금 상한을 내부적으로 현행 33만원보다 최대 2배 가량 올린 60~70만원까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제가 단독 보도합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이 16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끝내고 기준금리를 현행 0~0.25%에서 0.25~0.5%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 파장을 집중 분석했습니다. 이외에 ‘실적한파 삼성... 보너스 봉투 더 얇아질듯’, ‘연습생서 빅리거로 김현수의 인생역전’, ‘‘억’ 소리 난 미술경매 시장 ‘최고의 한해’ ’가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저와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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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보조금 70만원까지 2배 인상 검토 (▶기사보기 클릭)
기획재정부가 휴대폰 보조금(공시지원금) 상한을 내부적으로 현행 33만원보다 최대 2배 가량 올린 60~70만원까지 검토하며 내년 상반기 중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와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제가 단독 보도합니다.



#막내린 제로금리 시대... 판도라의 상자 열렸다 (▶기사보기 클릭)
미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이 16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끝내고 기준금리를 현행 0~0.25%에서 0.25~0.5%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2006년 6월 이후 9년반만의 첫 금리 인상입니다. 미국 금리 인상 파장을 집중 보도합니다.





#실적한파 삼성... 보너스 봉투 더 얇아질듯 (▶기사보기 클릭)
삼성그룹이 실적 한파로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임직원들의 보너스 봉투도 계속 얇아지고 있습니다. 나홀로 실적 고공행진 중인 삼성전자 부품 사업부서를 제외하면 대부분 계열사의 보너스가 지난해보다도 더욱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습생서 빅리거로 김현수의 인생역전 (▶기사보기 클릭)
미국 볼티모어 선은 17일(한국시간) “한국 외야수 김현수가 2년 700만달러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입단 합의했다.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면 계약이 성사된다”고 보도했습니다.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프로팀 지명도 받지 못한 선수로 연습생으로 출발한 김현수는 10년 만에 빅리거로 인생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억’ 소리 난 미술경매 시장 ‘최고의 한해’ (▶기사보기 클릭)
2015년 미술품 경매시장은 “억” 소리 나는 신기록의 한 해였습니다. 양대 경매회사의 올해 실적을 집계한 결과 서울옥션은 낙찰총액 1,078억원, K옥션은 669억원으로 각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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