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마트 ‘국산의 힘’ 프로젝트, 매출 200억 육박

이마트는 ‘국산의 힘’ 프로젝트가 올해 매출 2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국산의 힘’은 국산 농산물 육성을 위해 우수 농·수·축산물을 대상으로 유통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하는 농가 대 기업 상생 프로젝트다. 지난달까지 매출이 190억원으로, 이달 중 2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는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산지 우수농가를 발굴, 유통과 마케팅을 지원해왔다.

이마트는 내년까지 ‘국산의 힘’ 프로젝트 매출을 400억원까지 키운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선정 농가수를 지금보다 44개 늘린 110농가로 늘리고, 올해 참여 상품은 내년에 거래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해외 선진 농·어업 연수 참가 농가수도 늘리고, 선정 상품 및 농가에 대한 홍보 지원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와 함께 진행 중인 국산 종자 재배 확대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국산 신품종 상품 매출을 올해 5억원 규모에서 내년 7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