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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내년부터 원위안 ‘직거래환율’로 거래한다

원위안 매매기준율 ‘재정환율→직거래평균환율’


내년부터 국내에서 중국 위안화를 사고팔 때 원위안 직거래시장에서 형성되는 ‘직거래환율’이 적용됩니다.

현재 미국 달러화에 연동한 재정환율이 적용되는 원위안 매매기준율이 내년부터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시장평균환율로 바뀝니다.

재정환율은 시장에서 서로 거래되지 않는 통화가치를 미국 달러화를 매개로 간접 산출하는 것으로 국내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를 제외하고 엔화와 유로화 등 모든 통화 가치가 재정환율로 산출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1일부터 직거래가 시작된 위안화는 그동안 거래가 활발하지 않아 재정환율로 산출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량이 36억3,000만 달러규모로 근 1년새 4배이상 급증했고, 지난 1년간 하루 평균 거래량은 22억6,000만달러로 안정적인 거래량이 확보되면서 시장평균환율을 적용해도 무방한 상황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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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니 기자 SE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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