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기도 파주 LG디스플레이 사업장에서 열린 '2016년 전사 TDR(Tear Down & Redesign·풀어헤쳐 새로 디자인한다) 출정식'에서 한상범(가운데) LG디스플레이 대표(부회장)이 권동섭(오른쪽) 노조위원장, 박정기 TDR 대표리더(상무) 함께 목표 달성 각오를 다지는 핸드프린팅 행사를 하고 있다. 한 부회장은 이날 "2016년 디스플레이 산업은 생사의 중대 기로에 서있다"며 "모든 역량을 집중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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