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자동차 생산은 내수와 수출이 고르게 늘면서 전년 동월 대비 13.5% 증가한 33만3,759대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엑센트, 프라이드, 트랙스 등 수출 주력차종의 호조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한 20만3,762대로 집계됐습니다.
내수 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와 아반떼, 스포티지 등 신차 효과에 싼타페, 쏘렌토등 다목적 차량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3% 증가한 14만9,327대가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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